♦️ 마숲의 티스토리 누적 방문수 40만 달성 ♦️

경축! 누적 방문수 40만

마녀의 숲속, 줄여서 마숲의 티스토리 블로그의 누적 방문수가 오늘 부로 40만을 달성하였습니다!

구독자는 현재 2명 밖에 안 되지만 ㅎㅎ 외부에서 검색하여 유입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한번이라도 오신 분들께 무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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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시작한 블로그로 무조건 사실 위주의 유익한 정보를 포스팅하겠다고 마음먹고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지만, 이렇게 성장할 줄은 생각도 못하였답니다. (블로그 개설은 오래 전에 했었지만, 진지하게 글쓰기를 시작한 것은 작년 겨울부터입니다.)

 

 

블로그 첫 글이 위의 '윈도우 [폴더 삭제 권한 문제] 생겼을 때 쉽게 삭제하는 방법'이라는 글입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 어떻게 작성했었는지 한번 구경 가시겠어요?

윈도우 [폴더 삭제 권한 문제] 생겼을 때 쉽게 삭제하는 방법

 

사실 아주 오래 전에 여러 게시글을 작성한 적이 있었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아깝게도 마숲이 다 지워버렸더라고요 ㅜ ㅜ

 

'막힌 변기 한번에 뚫기' 등의 힘들게 작성한 글도 있었는데 말이죠.

 

검색을 해보니 누군가 퍼간 곳에서의 흔적은 아직 남아있군요.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12/read/23627571

변기 막힌 게이는 봐라 | (백업)유머 게시판(~2015) | 루리웹

 

원글을 삭제하는 바람에 위의 글에 삽입되어있던 사진들은 몽땅 없어졌습니다. 이 글 외에도 여기저기 몇 군데 제 포스팅을 퍼간 곳이 꽤 있었습니다. 반가움과 삭제한 아쉬움이 교차했습니다.

 

시간을 내어 힘들게 작성한 글은 지우면 안 되는 것이였습니다. 제가 살아온 인생의 한 부분이었을 텐데, 왜 지웠는지 후회가 막심합니다.

 

구글 색인 생성 페이지를 찾아가 보니, 멋모르고 삭제했던 글들이 엄청 많이 있었습니다. (삭제를 했으니 색인 생성을 못하고 떠돌고 있..... ㅡ ㅡ)

 

마숲처럼 블로그를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절대 힘주지 말고, 가볍게 취미 생활한다는 기분으로 꾸준히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삶에 지름길은 결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해보고 저렇게해보는 과정 속에서 자신 만의 스타일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방문수 40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50만을 목표로 계속해서 좋은 콘텐츠를 쌓아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간내어 잠시라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마음껏 행복하십시오!

 

다음 내용은 지겨울 만도 한데 계속해서 달리는 티스토리 맞방, 맞댓, 맞공을 원하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티스토리 맞방? 맞댓? 맞공? 맞구? 왜하는 걸까요?

도대체 어떤 이익이 있기에 모든 블로그에 영혼없는 댓글을 다는 걸까요? 맞방족들의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한번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