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중독성 턴제 카드 육성 게임으로 유명한 플라리움의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 게임 속 클랜 보스와의 전투 내용입니다.
데몬로드 초악몽 난이도를 불사덱없이, 즉 정공덱으로 구성된 챔피언으로 열쇠 1개 만을 사용하여 무찌르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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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녀의 숲속 블로그의 마숲입니다 ~ ^ ^
불사덱없이 데몬 로드 초악몽 1키로 깨기
우선 불사덱과 정공덱의 차이를 설명하겠습니다.
불사덱은 클랜 보스인 데몬 로드가 특정 턴에서 매우 강력한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특수 스킬이 없는 챔피언들은 모두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이런 강력한 데몬 로드의 대미지 공격을 불사, 데미지 차단, 부활 스킬 등으로 모면할 수 있는 챔피언 팀 세팅을 말합니다.
이런 불사덱 챔피언이 있으면, 초악몽 난이도에서도 열쇠 1개로 네 번째 보상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초악 1키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레이드: 그림자의 전설 게임에서 사용하는 게임 용어들을 알고 싶다면 다음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해당 스킬 능력을 보유한 챔피언들로 구성이 되는 부분이라, 불사덱 챔을 유료 구매 또는 파편 등으로 뽑지 못한 경우에는 맨땅에 헤딩하듯이 보유한 챔피언들을 가지고 밀어붙여야 합니다.
불사덱 외의 챔피언으로 데몬 보스를 상대하는 것을 정공법을 사용한다고 하여 정공덱이라 부릅니다.
불사덱 챔피언 세팅을 할 수 없어서 하는 수없이 정공덱으로 전투하는 것입니다.
마숲은 무과금러인데, 이 게임은 과금을 하지 않아도 큰 차이 없이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플라리움에서 게임 특성을 매우 잘 살린 전략 게임이기 때문이니다.
리니지 같은 국내 게임과는 다르게 과금과 무과금의 차이가 거의 없는 게임 시스템인데, 게임을 하다 보면 결제의 유혹이 제법 일어나도록 훌륭하게 제작된 게임입니다.
무과금 유저인데도 불구하고, 이틀 전에 처음으로 정공덱 세팅으로 클보(클랜 보스를 줄여서 클보라고 부릅니다.) 초악1키를 달성했습니다.
이에 관한 육성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사람마다 보유한 챔피언이 다르기 때문에, 오늘 소개하는 챔피언 구성과 다르더라도 챔피언 캐릭터 투자 방향에 대한 힌트를 얻는데 매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클랜 보스 정공덱 챔피언 구성 소개
챔피언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라젤바르그 (매직 / 전설 / 속도 오라)
- 론다 (매직 / 전설)
- 드라코모프 (매직 / 전설 / 독 디버프 전용)
- 애도자 우르살라 (보이드 / 에픽)
- 릴리트 여공작 (스피릿 / 전설)
공격 챔피언이 3명, 지원 챔피언이 2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두 영혼석 축복은 1성~2성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챔피언 집중 투자 육성 방향
데몬 로드를 불사덱없이 무찌르려면 자신이 밀고 있는 챔피언들을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육성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실버 또한 획득하기가 쉬운 편이긴 하나, 강화를 해보면 모았던 돈도 바닥이 나는 건 한순간입니다. 그러니 클랜 보스용 챔피언 위주로 투자를 주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공격형 챔피언 3명이 매직 속성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클랜 보스의 속성은 상대적으로 유리한 스피릿을 노립니다.
- 매직으로 챔피언 구성이 되어 있기에 연회장에서 속성보너스를 강화하기에 매우 편합니다.
- 챔피언의 유물과 액세서리는 가능한 글리프 마법부여와 진화를 최대한으로 합니다.
- 스킬과 마스터리는 기본적으로 모두 찍습니다.
- 유물은 다른 챔피언이 더 좋은 것을 착용하고 있다면, 무조건 뺏어서 좋은 것을 낍니다.
- 영혼의 제단에서 획득하는 영혼석 축복 스킬도 장착합니다. 타격의 빈도가 높은 챔피언은 가능한 유황을 선택합니다.
- 모든 챔피언은 속도(SPD)를 가장 중점적으로 높게 만들어 한번이라도 공격이 더 들어가게 합니다.
연회장: 속성 보너스, 지역 보너스
👉 연회장의 속성 보너스 성장 레벨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성된 챔피언이 매직, 스피릿, 보이드만 있으므로, 포스 속성은 보지 않아도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공격형 챔피언인 매직입니다. ATK, C.DMG 위주로 강화를 합니다. ACC가 부족하다면 함께 적당히 투자를 합니다.
HP와 DEF를 올리지 않는 이유는 어차피 데몬 로드의 공격은 강하기 때문에 아무리 올려도 한방에 나가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한 대 더 맞기 전에 한대라도 더 때려서 대미지를 누적시키는 전략입니다.
릴리트가 속한 스피릿 속성 투자는 보시다시피 별로 도움이 안 되는 것만 올려져 있습니다. 데몬 로드 전투를 위한 투자를 시작한 후부터 강화한 적이 없습니다.(릴리트는 DEF 기반)
이는 우르살라(보이드 속성)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지원 챔피언이라고 방어와 피에 투자한다고 하여, 강력한 클보 공격에 살아남을 가능성이 없습니다. 연회장의 보너스를 하나 올리기도 힘든데, 지원 챔피언에게 투자는 차후로 미루고 반드시 공격형 챔피언을 강화하기 바랍니다.
👉 연회장의 지역 보너스 성장 레벨(데몬 로드 전투)은 다음과 같습니다.
실시간 아레나를 통해서 획득하는 지역 보너스 역시 중요합니다.
지역 보너스도 마찬가지로 공격형 챔피언의 대미지 부분과 관련된 능력치 상승에만 초점을 맞춰 투자합니다.
즉, ATK, DEF 무시, SPD, C.DMG 위주로 성장시킵니다.
클보용 챔피언 선택, 드레이크 사일에서 론다로!
처음 시도할 때엔 론다 챔은 데몬 로드에서 조금은 점수가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생각조차도 없었습니다.
론다 전엔 드레이크 사일 챔피언(매직 속성)이 자리를 잡았는데요, 드레이크 샤일 챔피언이 보유하고 있는 전설 챔피언 중에서 유일하게 영혼석 4성의 축복을 지녔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가성비 좋은 유황을 선택했습니다. 4성쯤 되면 운석 낙하 축복 스킬 확률이 매우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운석이 떨어질 때마다 클랜 보스에게 25만 대미지를 줍니다. 클보전은 어찌 되었던 대미지 싸움이니 보너스와도 같은 유황 축복은 매우 중요합니다.
초악몽 난이도에서 4번째 상자 보상을 받으려면, 열쇠 하나를 사용하여 70M 대미지를 줘야 합니다.
하지만, 계속하여 최고 대미지가 55M를 넘지 못하게 되었고, 이에 유황 축복을 아군 오라를 강화시켜 주는 '위축시키는 존재감'으로 바꿔, 라젤바르그의 스피드 오라를 높이는 전략을 택하게 됩니다.
여러 번 테스트 결과, 팀 전체의 스피드를 올리는 것보단 유황의 대미지가 더 나은 데이터를 안겨 주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유황으로 바꿨지만, 계속되는 강화에도 항상 비슷한 한계치를 보였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아래 링크에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클랜 보스 데몬 로드, 불사덱 없이 초악몽 55M 대미지 기록 경신
전투 과정을 면밀히 살펴보니,
마숲이 선택한 챔피언 팀은 다음과 같은 중요한 특성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챔피언 팀의 특성을 파악하다
1. 가장 대미지가 잘 나오는 속성은 데몬 로드가 스피릿일 때였습니다.
👉 대미지 제일 잘 나오는 속성 확인하기.
2. 28 턴~35 턴 사이에 대부분 사망하여 전멸되었습니다.
👉 전멸하는 턴 파악하기.
3. 30 턴에 전투가 종료된다고 생각할 경우, 턴마다 최소한 2M 이상의 대미지가 나와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 턴마다 평균 대미지 목표 찾기.
(예시: N턴일 경우, N턴 ✖️ 2M → 30턴 정도일 때 60M 이상이 나와야 최종 목표인 70M에 도달할 수 있음.)
4. 여러 번 테스트한 결과, 지원 챔피언이 많으면, 전투 턴만 늘어나 오래 살기만 할 뿐 대미지는 매우 형편없었습니다.
👉 무조건 존재해야 하는 지원 챔피언 파악하기.
(마숲의 경우, 부활 챔피언인 우르살라와 릴리트는 무조건 붙박이로 있어야 하는 데이터를 보여줌.)
5. 대미지가 잘 나오는 편인 챔피언들의 각자 대미지를 정리해 봅니다. 당연히 지원 챔피언은 대미지가 낮으니 제외하고, 공격형 챔피언과 방어형 챔피언을 살펴봤습니다.
- 공격형, 라젤바르그: 20M 넘음.
- 공격형, 드라코모프: 20M 넘음.
- 방어형, 드레이크 사일: 9M 정도 나옴.
여기서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드레이크 사일을 빼도 비슷한 턴 수에서 팀 전체가 사망하게 된다면, 방어형 챔피언인 사일을 빼고 공격형을 투입하여 20M 정도만 대미지를 준다면 승산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드레이크 사일은 유황 대미지 외에 큰 역할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 공격형 챔피언 3명 이상 투입하여 각자 20M 이상 나오도록 육성하기.
6. 클랜 보스가 걸릴 수 있는 디버프 개수가 총 10개 밖에 안 되기 때문에, 드레이크 사일을 대체할 챔피언을 선택할 때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드레이크 사일이 데몬 로드에게 디버프를 걸 수 있는 건 유황 밖에 없습니다.
라젤바르그의 거머리, 드라코모프가 DEF 감소와 약화 그리고 독, 우르살라가 ATK 감소 디버프를 겁니다. 이 3명의 상태로도 디버프가 10개 이상으로 꽉 차기 때문에 더 이상 디버프 챔피언은 필요가 없다는 것을 파악했습니다.
👉 추가 디버프가 필요한지 파악하기.
7. 공격형 챔피언 중에서 디버프가 없는 딜러를 찾는 중, 기본 타격이 많은 론다가 가장 최적이라는 생각이 번득 들었습니다.
첫 번째 스킬인 기본 타격이 3번인데, 더군다나 대상 HP가 50% 미만이면 추가로 타격까지 가합니다.
두 번째 스킬 역시 적을 3번 공격합니다. 이때 패시브와 액티브 스킬 차단 디버프를 발동하는데, 다행히도 데몬 로드는 면역이라서 걸리지 않습니다.
세 번째 스킬은 2번 공격합니다.
그리고 패시브 스킬이 가장 훌륭한데요, 15% 확률로 아군이 적을 공격할 때마다 협공을 하게 됩니다. 기본 스킬로 협공하게 되는데, 역시 3번 공격 + 추가타가 적용이 됩니다.
드레이크 사일이 빠지면 4성급 유황 디버프 확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타격수가 많은 론다가 제격입니다. 타격할 때마다 유황이 걸릴 확률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론다는 1성 축복으로도 매우 훌륭합니다.
비슷한 턴 수 안에 대미지를 올리는 방법은 속도를 높이면서, 공격을 많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끈기 세트 유물이 좋지만, 좋은 끈기 세트를 획득하기가 만만치 않은 것이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끈기 세트 좋은 것이 있다면, 공격형 챔피언에게 추천합니다.
👉 대미지를 많이 주는 공격형 챔피언 선택하기.
8. 이제 공격형 챔피언 3명이 각자 20M 이상이 나오도록 집중하여 투자를 합니다. 나머지 10M 대미지는 지원 챔피언과 공격형 챔피언의 남는 대미지로 운이 좋으면 대체가 될 것입니다.
👉 공격형 챔피언의 총대미지가 60M가 넘도록 노력하기.
9. 가장 중요한 터닝 포인트는 부활러입니다. 전체 부활이 릴리트와 우르살라 두 명입니다.
전투 과정을 살펴보면 29턴 정도 안팎으로 릴리트나 우르살라 한 명을 빼고 전멸을 합니다. 이때 릴리트의 경우에는 챔피언이 사망했을 경우에만 부활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괜찮지만, 우르살라는 챔피언의 생사와 상관없이 해당 부활 스킬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우르살라는 어느 정도 속도 타이밍이 맞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르살라의 속도는 비상식적으로 298입니다. (여기서 지역 연회장의 데몬 로드 지역 속도가 추가됩니다.)
라젤바르그가 끈기 세트를 입었기 때문에 본 팀의 전투 속도는 일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그냥 될 수 있으면 속도를 빠르게 가져가서 부활 타이밍을 맞추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본 챔피언 구성은 데몬 로드의 속성이 스피릿일 때가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에, 스피릿만 기준을 삼았습니다.
부활 챔피언 한 명(A) 빼고 전멸이 먼저 되고, 부활러 A가 전체 부활을 시킵니다. 그런데 바로 데몬 로드의 또 광역 공격이 들어오기 때문에, 방금 부활한 B를 빼고는 모두 사망에 이릅니다. 이번엔 B가 전체 부활을 시키면서 모두 살아나게 됩니다.
위와 같은 사망과 부활 터닝 포인트 지점이 있는 챔피언 정공덱 구성입니다.
자신이 가진 정공덱 챔피언의 전투를 유심히 살펴보고 관찰하면, 정공덱 초악1키의 방향성을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전투 후반에 사망하는 상황을 분석하기.
드디어 데몬 로드 초악1키 달성하다!
이렇게 투자하여 결국 다음과 같은 결과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한 번만 깨면 전투 과정 없이 바로 결과를 볼 수 있기에, 일단 먼저 초악1키로 70M 대미지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투 과정을 스킵하는 것이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습니다.
클랜 보스에 필요한 디버프, 버프 챔피언 구성
클랜 보스 전투에 필요한 디버프와 버프를 가진 챔피언을 먼저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정공덱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습니다.
공격형 챔피언은 방어나 피를 아무리 올려도 어차피 클랜 보스의 한방에 바로 뻗어버립니다. 그러니 공격 위주로만 세팅을 가져가야 합니다.
마숲이 성공한 챔피언의 디버프와 버프 구성을 보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클보전에서 디버프는 총 10개 밖에 걸지 못하기 때문에, 데몬 로드와 상관없는 치유 감소, 사슬(미스랄라는 이것 때문에 뺐었습니다.) 등의 디버프 챔피언은 선택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도 유리합니다.
독 챔피언도 처음에는 두 명, 세 명 넣으면 유리할 것이라 생각하였었는데,
정공덱으로 깨려면 어차피 속도를 많이 올려야 하기 때문에 한 명의 독 딜러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독 딜러 두 명이면 오히려 중요한 공격력 감소, 방어력 감소, 약화 등의 디버프 자리가 독으로 인하여 없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없는 것만 못합니다.
📌 마숲의 디버프와 버프 구성
- 버프: SPD 증가 / ATK 증가 / DEF 증가 / 실드 / 디버프 차단 / 절대장막 / 지속 치유(부활시) / ACC 증가(없어도 됨) / 강화
- 디버프: 독 / DEF 감소 / 약화 / 거머리 / ATK 감소
👉 지원 스킬을 보면 따로 치유 버프가 없기 때문에 반드시 피를 빨 수 있는 거머리 디버프가 필요합니다. 우르살라와 릴리트는 대미지가 약하기 때문에 거머리로 획득하는 HP가 낮은 편입니다.
데몬 로드 전투용 챔피언의 유물 장착, 능력치, 마스터리 세팅
참고용으로 각 챔피언의 유물 세트와 능력치, 마스터리 찍은 부분, 축복 스킬 설정에 대한 것입니다.
페이지가 길어지는 관계로 챔피언마다 따로 글을 작성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영혼석 축복 스킬 설정
다섯 명의 챔피언 모두 영혼석이 1성~2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각 챔피언은 서로 중복되지 않고, 클랜 보스에게 대미지가 더 나오도록 축복을 선택하였습니다. 유일한 4성 영혼석을 보유한 드레이크 사일 챔피언을 뺐기 때문에, 유황 축복을 대체하기 위하여 타격수가 많은 챔피언 위주로 운석 낙하 축복을 선택했습니다.
- 론다: 유황
- 라젤바르그: 유황
- 드라코모프: 잔혹(에픽 축복 선택: 적 공격시 마다 상대 DEF 감소, 최대 보스 DEF 20%까지 감소)
- 릴리트: 응급 치료(레어 축복 선택: 보유한 실드가 만료, 제거, 파괴될 때마다 자신을 치유)
- 우르살라: 무결점 방어(레어 축복 선택: 자신이 DEF 증가 버프를 부여한 아군이 공격을 받을 때마다, 대미지 일부 반사)
클랜 보스 데몬 로드 난이도별 명중률(ACC), 저항력(RES) 공략 가이드
덱없이 클랜 보스 초악몽 열쇠 1개로 97M 대미지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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