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저장소 공간]으로 63TB 하드디스크 만들기

윈도우즈의 유익한 기능인 저장소 공간을 이용하여 63TB 용량의 하드디스크 공간 만들기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장소 공간

 

윈도우 저장소 공간을 사용하는 이유

• 여러 하드디스크를 단일 디스크 드라이브로 사용하고 싶을 때.
• 추후에 계속해서 디스크 드라이브의 용량을 추가하고 싶을 때.
• 저용량 하드디스크 여러개를 묶어서 사용하고 싶을 때.
• 외장하드랑 내부 하드디스크를 묶어서 사용하고 싶을 때.
• 여러 외장하드를 하나로 묶어서 사용하고 싶을 때.

반응형

 

저장소 공간 만드는 방법

1. 바탕화면 좌측 하단의 검색창에다가 '저장소 공간 관리'를 입력.

 

2.  '새 풀 및 저장소 공간 만들기' 클릭.

 

3. '포맷된 드라이브'에서 저장소 공간으로 만들 하드디스크(일반 HDD, USB 외장하드 등의 대부분의 하드디스크가 가능하다, 단 SD 메모리 카드, USB 메모리 카드는 불가)를 한 개 이상 선택한다.

 

 *주의: 저장소 공간에 쓰이는 하드디스크는 그 안의 모든 데이타가 포맷이 된다!

 

4. 가상 공간은 최대 63TB이니, 일단 최대로 용량을 잡는다. '미러링' 이나 '패리티'는 설정하지 않을 것을 추천한다. '미러링'할 바에는 따로 외장하드로 백업을 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고 유용하다.

 

5. '단순(복원 없음)' 추천.

 

6. 저장소 공간으로 사용할 디스크 드라이브는 따로 관리가 편하도록 'G:' 정도로 해놓는다.

 

 

7. 하드디스크 연결이 안되는 오류가 발생할 경우, 아래와 같이 시도해본다.

 

8. usb 허브에 연결이 된 경우, 본체와 직접 연결한 후 다시 시도해 볼 것.(이 경우, 일단 연결만 되면 나중에 USB허브에 연결하여도 저장소 공간으로 인식한다)

 

※ 저장소 공간이 모두 바르게 설정된 이후의 팁

▷ 연결된 HDD는 분리가 가능하다.

 

예를들어, 하드디스크 드라이브가 2개 있는데, 이중에 1개를 분리한 후 사용을 해도 상관없다. 다만 분리한 하드디스크의 내용은 분리가 되었으므로 보이지 않고, 사용도 못한다. 하지만 다시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연결하면 또 사용할 수 있다.

 

▷ 저장소 공간으로 사용된 하드디스크는 포맷을 하기 전까진 다시 일반 하드 & 외장하드로 사용할 수 없다. 

 

▷ 데이타가 실제 하드디스크의 용량을 넘어서게 되면 용량이 부족하다는 알림이 온다.

 

▷ 하드디스크 한 개가 고장이 날 경우, 해당 하드디스크의 데이터만 사라진다. (RAID 0 과 다른 점이다.)

 

 

▷ a 컴퓨터에 저장소 공간으로 생성된 하드디스크는 a 이외의 다른 컴퓨터에서는 데이터를 읽을 수 없다.

 

▷ 기본적으로 한번 저장소 공간으로 연결된 하드디스크는 저장소 공간을 삭제하기 전에는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다. (저장소 공간 삭제시 안의 데이터는 모두 삭제됨에 유의)

 

한 가지 찾은 방법은 휴대폰에 USB로 외장하드를 연결하면 포멧을 해야 사용할 수 있다는 알림이 뜨는데, 폰에서 포멧을 하면 다시 일반 하드디스크로 되돌아간다.

 

※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노트북 배터리] 실제 용량, 수명, 교체 시기 확인하는 방법

[노트북 배터리] 실제 용량, 수명, 교체 시기 확인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