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를 시작한 블로거일 경우, 수익으로 이어지는 광고 클릭이 매우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클릭수에 비해 수익이 적다면 이유는 바로 광고 클릭당 단가인 CPC 문제일 경우가 매우 높습니다. 클릭수는 매번 많이 나오는데, 다른 적은 클릭수의 블로거보다 매번 수익이 적게 나온다면 어떻게 CPC를 높일 수 있을까요?
🥕 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OFF 하여 주시면 좋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있어 많은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마숲의 블로그 마숲입니다 ~ ^ ^
오늘은 마숲의 블로그 운영에 있어서 애드센스 지난 달 (9월) 보고서 중 CPC 금액에 대한 챠트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CPC 에 대한 설명은 아래의 글을 읽어보시면 됩니다.
블로그 수익이 아직까지는 저조한 가운데 CPC 단가는 긍정적인 상황을 알려주는 그래프입니다. 들쭉날쭉하지만 전반적으로 우상향 중에 있습니다.
📌 중요 추가 사항: 정책위반이라는 말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애드센스 데이터를 가렸습니다.
클릭당 광고 단가가 어느 정도가 초보 블로거의 평균인지는 알 수 없으나, 제 생각에 1달러 정도만 유지를 하여도 굉장하게 생각됩니다. 10번의 광고 수익이 나오면, 10달러의 수익이 생긴다는 말이고, 계산도 편하고, 수익도 적은 편은 아닌 거 같습니다.
하지만, 블로그 포스팅하는 일이 의외로 시간 소비도 많이 된답니다.
혹자는 chatGPT 를 이용하면 빨리 포스팅 할 수 있다는 말을 하시겠지만, AI가 작성한 글은 사람들이 보다가 바로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버릴 정도로 재미가 없습니다. 저만 느끼는 걸 수도 있겠지만, 사람이 읽기 편한 글은 아닌 듯 느껴집니다.
결국, 블로거라는 건 포스팅이 생명이고,
찾아온 사람들이 감사의 댓글을 달아주거나, 좋아요를 눌러 그 마음을 표현한다거나, 애드센스 광고 수익의 보상이 따라야 블로거로서 보람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챗GPT로 글을 작성하는 사람들은 블로그 포스팅이 좋아서 시작한 것이 아니라, 가장 큰 목적은 바로 수익입니다. 누구나 수익없이는 할 수가 없지만, 수익 만을 쫓다보면 모든 분야에서 망치기 쉽상입니다. 매번 반복되는 인간의 역사적인 결과인데도, 달콤한 수익을 빨리 쥐고 싶은 심정은 본능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전 글에서도 이야기했 듯이 돈이 목적이 되면 조급해지고, 성급해집니다. 계속되는 적은 수익 앞에선 현타가 찾아올 것이 분명하고, 역시 이는 모든 것을 망치는 1순위가 됩니다. 역사적으로 반복되는 교훈임에도 불구하고 코앞에서의 달콤한 향기에 이끌리 것이 우리의 본능이니, 이것을 제어하지 못한다면 참으로 시간 낭비만 될 것입니다.
그만큼 돈이 된다는 상위 1%의 낚시같은 조회수 낚기에 빠져 뛰어들지만, 현실의 벽은 항상 생각하는 것보다는 더욱 높습니다.
진짜 돈만 보고 하면 성공을 못해요!
chatGPT로 애드센스 통과하려고 시간 낭비하지 마세요. 어차피 승인이 된다하여도 돈이 안 되는 것을 깨닫고, 지쳐서 글쓰는 것을 포기하는 사람들을 많이 목격했습니다. 처음부터 열성이 넘치는 사람은 오래 못갑니다. 너무 과몰입하지 말고, 기본적으로 글쓰는 것을 좋아해야 합니다!
스티브잡스가 돈이 1순위가 아니었습니다.
빌게이츠 역시 돈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본인이 즐겁게 해야만 꾸준히 오래도록 지속이 가능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대부분의 사람들이 깨닫는 진리와도 같을 것입니다.
다시 CPC 이야기로 되돌아와서....
정확히 CPC를 상승시키는 방법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신의 애드센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하여, 살짝 느낌적인 느낌으로 힌트를 얻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9월의 CPC 상승이 우상향인 것을 보면, 아무래도 콘텐츠 체류시간이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좋은 포스팅을 하려고 노력한 것 외의 변화는 없었으니, 막연하게 이런 결과가 도출되었습니다.
CPC 상승과 수익의 관계는 맞기도 하면서 아니기도 하다입니다.
CPC 광고 단가는 올라갔지만, 수익의 상승은 아직까지는 비례적이진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광고가 방문자들의 이목을 끌지 못하는 상황인 듯합니다.
이 부분은 마숲이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 스스로 할 수 있는 비교적 양질의 콘텐츠 제작에 재미를 느끼고 집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블로그 포스팅 취미와 어느 정도 적정선의 수익 보상이 주어진다면, 블로거라는 것은 더할 나위없이 꽤 근사한 취미생활이 될 것입니다. 그 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오늘 내용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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