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블로그 개설 후 애드센스 광고를 신청하다. 결과는?

 마숲의 블로그를 운영한지 1주년이 되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고민하다가 추가로 새로운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게 되었습니다.

 

 

🥕  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OFF 하여 주시면 좋은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있어 많은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마숲의 블로그 마숲입니다 ~ ^ ^

 

 

 마숲의 블로그를 제대로 운영해보자고 결심한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어렸을 적엔 시간이 그렇게나 안 간다고 투덜대곤 했었는데, 세월의 흐름에 가속도라도 붙은 것인지, 나이를 먹을 수록 그 흐름은 너무나도 빠르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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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블로그를 개설하다.

 현재 마숲의 블로그는 그야말로 특별한 주제없이 생활하면서 직접 체험하고 있는 것 위주로만 포스팅을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제가 취미로 기초 영어회화 공부를 하고 싶었고, 이 영어 회화 주제에 관련해서는 블로그를 따로 만들어서 해당 주제로만 영역을 넓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어 회화 관련 블로거 분들이 많아 레드오션에 가까운 콘텐츠 시장이겠지만,

 

일단 첫째 이유는 영어 회화를 하나씩 배워가면서 그것을 정리 및 복습을 하기 위해서이고,

 

 

둘째 이유는 단순한 영어 대화 문장을 다른 분들도 함께 배워나가면 좋겠고,

 

그것으로인해 조금이겠지만 수익이 들어온다면 영어 기초 회화 관련한 콘텐츠 제작에 보람을 느끼는 계기와 또다시 글을 작성하는데 힘을 주는 촉매제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무엇이든 꾸준하게 오래 이어가려면,

 

중간 중간에 활력을 얻는 일을 자신이 하든 누군가가 해주든 있어야 계속해서 박차를 가할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힘든 일을 할 때 평소 먹지 않던 달콤한 초콜릿을 먹어 몸에 당을 채우는 것처럼, 마숲에게 만큼은 매우 중요한 부분임에 틀림없습니다.

 

 

자기 자신은 자기가 제일 잘 아는 법이죠!

 

우리는 무엇을 할 때 그것을 굉장히 잘 이용을 해야합니다.

 

새로운 블로그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3, 4일 정도에 한번씩, 마숲이 익힌 기초 영어 표현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였고, 18개 정도의 글을 작성했을 때 구글 애드센스에 광고 승인 신청을 넣었습니다.

 

 

애드센스 검토 신청을 넣은 날이 대략 11월 8일 정도이니, 오늘을 기준으로 8일이 지난 시점입니다.

 

G메일과 애드센스 관리 페이지에 매일 들락날락 해보고 있지만, 아직까지 아래의 상태와 같습니다.

 

 

승인 상태를 보면 준비 중이라 나와 있습니다.

 

준비 중이 어떤 상태냐하면, 도움말에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 준비 중: 사이트를 확인 중입니다. 확인은 일반적으로 며칠 이내에 완료되지만, 경우에 따라 2~4주가 소요될 수 있습니다.

 

 

즉, 아직 검토 중이라는 말입니다.

 

승인이 되면 지금의 마숲의 블로그처럼 준비됨 상태로 바뀌게 됩니다.

 

 

사실 티스토리가 아닌 워드프레스에서 블로그를 개설해보고 싶었었는데, 워드프레스라는 것을 들어보기만 했을 뿐 대충 검색을 해봐도 상당한 공부가 필요해 보이는 분위기라, 아직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애드핏 승인을 받다

일단 애드센스에 검토를 요청한 후, 하루에 한 개씩 포스팅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게 글 갯수가 20개가 되었을 때, 카카오의 애드핏 광고 신청을 하였습니다.

 

 

📌 카카오 티스토리 블로그의 애드핏 신청, 심사 기준 요건은 대략 2가지입니다.

 

1. 블로그를 개설한지 30일이 지나야 합니다.
2. 3개월 이내에 공개된 발행글 수가 20개가 넘어야 합니다.

 

 

위의 두 가지 모두를 충족했기에 신청을 한 날에서 바로 다음 날에 승인이 되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네이버 애드포스트, 카카오 애드핏.... 이 3개 중에 애드핏 심사가 제일 간편하고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라는 것을 또 한번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애드센스를 승인받게 될 때 까지 애드핏으로 아주 미립자 같은 수익의 보람을 느껴보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블로그의 콘텐츠 내용이 너무 짧아서 보류가 되지는 않을지, 마숲 스스로도 애드센스 검토 결과가 무척 궁금합니다.

 

 

오늘도 수다같은 블로그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가족 모두 건강과 행운의 축복이 깃들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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