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돈내산 구매 후기 제품은 중국산 테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하는 전신 마사지기 제품입니다. 과연 어떤 성능과 만족감을 줄까요?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본 리뷰는 내돈내산, 순수 구매 리뷰이며, 업체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OFF 하여 주시면 좋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있어 많은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마녀의 숲속 블로그의 마숲입니다~^ ^
테무 알리 전신마사지기 추천 후기
중국산 마사지기 제품은 그야말로 넘쳐날 정도로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분류별 종류만 보더라도, 눈마사지기, 손마사지기, 목마사지기, 복부마사지기, 발마사지기, 종아리마사지기 등등 많은 편입니다.
그중 전신마사지 매트 제품을 하나 구매하여 사용 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가격은 3만 5천 원~5만 원 정도로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마숲은 테무 중국 직구 온라인 쇼핑몰에서 5만 원에 구매하였고, 테무의 소비자 서비스 보증 정책인 '가격 조정'을 이용하여 15,000원 할인이 적용되어 최종 35,000원 가격으로 구입하였습니다.
테무의 가격 조정 정책이 있기 때문에, 동일한 제품을 판매하는 판매처 중에서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을 애써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테무의 이 가격 조정 정책 보증을 모르는 분을 위하여 관련된 글의 링크를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테무 쇼핑몰을 이용하시는 분은 꼭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테무(TEMU) 가격 조정하여 할인 받는 방법
최근에 테무 쇼핑몰에서의 배송이 제법 빨라진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대략 일주일에서 열흘 안에는 대부분 물건을 받을 수 있는 듯합니다.
전신 마사지기 매트는 아래의 조금은 세로로 부피가 있는 박스에 넣어져 왔습니다.
봉지에 잘 싸여 있는 내용물을 꺼내 구성품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제품의 구성품목은 전신마사지 매트 본체, 전원 어댑터, 설명서입니다.
전신 마사지기를 제어하는 조절 버튼은 총 두 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목을 마사지하는 베개처럼 생긴 부분입니다.
전원 ON / OFF, 마사지 지압 방향 전환, 강도, 온열, 모드 변환, 진동 기능 등을 제어하는 버튼입니다.
마사지 조절 스위치는 바디 부분에도 있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몸 마사지 스위치 부분에는 LED 디스플레이가 달려있어서 원하는 마사지 지압 모드로 변경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사지기의 여러 기능은 마사지를 받으면서 버튼을 눌러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제품의 전체 모습을 바닥에 펼쳐놓고 구경해 보도록 할까요?
목 마사지 부분과 전신 부분으로 나뉘어 있고, 허리 쪽을 받쳐주는 펌프식 공기주머니도 보입니다. 헤드와 바디는 한 몸으로 붙어있지만, 허리 부분은 아래와 같이 별개로 사용됩니다.
혈압 체크할 때 사용하는 도구처럼 고무 펌프를 손으로 여러 번 반복하여 눌러주면 풍선이 부풀 듯이 높이가 생깁니다. 좋아하시는 분은 마사지할 때 허리에 받쳐 놓고 사용하면 됩니다.
그런데 마숲이 직접 사용하여 보니, 허리를 받쳐 s 곡선을 만들어 주는 것은 좋지만, 허리로 전해져야 할 진동과 온열 자극 마사지는 전달이 되지 않아, 불필요한 부속품이지 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효도 상품, 전신 마사지 매트 사용 방법과 주의 사항
전신 마사지기 매트를 사용하는 방법과 주의사항은 제품 매뉴얼 종이에 아래 사진과 같이 잘 나와있습니다.
먼저 주의사항부터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주의사항
※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어댑터의 플러그를 뽑아두세요. 어댑터를 전원 콘센트에오랫동안 꽂아두지 마십시오.
※ 본 제품은 습기가 많은 환경이나 욕실에서 사용하지 마십시오. 사용 후에는 건조한 곳에 보관해주세요.
※ 수면 중에는 사용하지 마세요.
※ 식사 후 30분 이내에는 마사지기를 사용하지 마세요.
※ 불편함을 느끼시면 즉시 사용을 중단하세요.
※ 어린이 및 거동이 불편하신 분은 본 제품을 단독으로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 임신 중 척추 부상, 급성 질환, 심장 질환 등 신체 상태에 이상이 있는 분은 의사의 지도 하에 사용하세요.
※ 30분 이상 마사지하지 마세요.
※ 전원 코드가 손상된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하고 새 전원 코드로 교체하세요.
※ 청소방법 : 부드럽고 마른 천으로 닦아주세요. 작은 부분은 물기를 짜낸 천으로 닦아낸 후 자연 건조할 수 있습니다.
※ 직사광선 아래에서는 PU가죽의 수명이 단축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마세요.
※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옷장에 보관 가능.
👉 일반적인 문제 해결
▪️ 문제 1: 아무런 조치가 없거나 간헐적으로 발생함.
▪️ 대책 : 케이블이 제대로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 커넥터는 끝까지 살짝 힘있게 삽입해야 합니다.
▪️ 문제2: 너무 시끄럽다.
▪️ 대책:부드러운 표면(소파 또는 푹신한 침대)에 누워주세요.
다음은 사용자 매뉴얼입니다.
👉 [KR] 마사지 매트리스 사용자 매뉴얼
▪️ 모델:FE-8306
▪️ 정격 전압: 12V DC
▪️ 정격 전력: 2A
▪️ 어댑터 입력: 어댑터 참조
▪️ 겉감 : 벨벳 또는 PU
※매트리스를 침대나 소파에 눕힌 후 어댑터와 매트리스의 DC 헤드를 연결하면 컨트롤러에 “OFF”가 표시되고 대기 모드가 됩니다.
※"전원" 키를 누르면 기계가 자동 모드를 시작하며 초기 시간은 10분입니다. 이 키를 다시 누르면 20분, 30분으로 전환되고 전원이 꺼집니다. LED창에 "10 -- >20 -- >30 -- >OF"가 표시됩니다.
※'모드' 키를 누르면 8가지 진동 마사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LED창에 "F1~F8, E2, AU"가 표시됩니다. F1~F8은 8개의 서로 다른 진동 프로그램 순서를 의미하고, E2는 가열 모드만 의미하며, AU는 자동 모드를 의미합니다.
※마사지 강도를 선택하려면 “강도” 키를 누르세요. 9개의 힘의 기어가 있습니다.
※속도를 변경하려면 "속도"키를 누르세요. 속도에는 9단 기어가 있습니다.
※ 진동 위치를 선택하려면 "Point" 키를 누르십시오.
P1~P8:서로 다른 진동 부위에 대응하다.
※3단 온도기어를 선택하거나 난방모드를 끄려면 "가열"키를 누르세요.
LED 창에 "E1-E2-E3-CL"이 표시됩니다. (발열체는 허리 부분에 있습니다.)
마사지기 실제 사용 소감
이 제품을 사기로 마음먹었던 이유는 한국 소비자들의 구매 평가 점수가 매우 높았고, 주관적인 리뷰 내용들도 매우 긍정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실제 사용하여 보니, 마숲의 개인적으로 느낀 단점과 관련된 평가를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매트 재질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2. 버튼이 헤드, 바디로 나뉘어 있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3. 바디 쪽의 진동 지압하는 부분의 폭이 넓어, 덩치가 작은 편인 사용자에게는 좀 애매한 마사지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정도의 단점 외에는 대부분 리뷰 평가처럼 마사지가 좋은 편에 속합니다.
목마사지도 평균 수준 이상은 갈 정도로 만족이 되었고, 원래 마사지하면서 잠을 자면 안 되지만, 절로 잠이 올 정도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바디 쪽의 온열 기능 역시 따따해서 괜찮았습니다. 탕탕탕하고 진동하여 충격을 주는 것은 한의원에 가면 서비스로 많이 받는 마사지와 비슷하지만, 그 정도의 퀄리티 있는 마사지는 아닙니다.
심심하지 않을 정도의 애매한 마사지 느낌입니다. 무언가 나의 몸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구나..... 같은 느낌??
아무튼 그렇습니다.
가장 큰 단점 중의 하나
제품의 가장 큰 단점을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전원 코드입니다.
유럽 표준 플러그를 채택하고 있는데, EU 플러그 코드는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기엔 살짝 작아서 헐거운 편입니다.
EU 플러그 제품 중에서도 접지 코드가 있는 기기는 한국에서 사용하기에도 딱 맞지만, 본 마사지기처럼 접지가 없는 일반 콘센트 코드는 대부분 헐겁습니다.
전원 어댑터 젠더 같은 부속품이 따로 없다면, 사용 도중 헐렁한 코드가 빠지는 일이 다반사로 발생할지도 모릅니다.
이 점이 가장 큰 단점으로 뽑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한국형 코드로 변환하여 주는 코드 변환 어댑터를 함께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판매하는 제품을 찾는 방법
알리와 테무 앱이나 PC를 통하여 '전신 마사지기' 키워드를 검색한 다음, 아래의 판매 페이지에 있는 홍보 사진을 찾아보면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판매처마다 가격이 8만 원하는 곳도 있고 천차만별입니다. 구입하실 분은 절대 터무니없는 가격에 사지 말고, 쓰다가 고장 나면 그냥 버려야 지하는 생각으로 낮은 금액대에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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