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숲속, 굿즈 상품 샵을 열었습니다!
미리캔버스와 비즈하우스의 연계로 상품 샵 사이트를 오픈하였습니다. 미리캔버스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작가라면, 어느 정도 기여도가 있다면 누구나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나의 샵'을 열 수가 있는데요, 이번에 마숲도 샵을 개점하게 되었습니다.
샵의 이름도 '마녀의 숲속'으로 본 블로그명과 동일합니다.
마녀의 숲속 샵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판매 굿즈 상품은 총 5개 정도이고, 점차 확대할 예정입니다.
판매 가격을 보면 조금은 사악합니다.... 산타클로스 머그잔의 가격 같은 경우, 상품 가격이 1만 원 정도입니다. 정말 비싸죠??
머그잔 제품과 배송 등의 과정은 모두 비즈하우스에서 진행해 줍니다. 마숲은 그림(일러스트) 디자인 소스만 담당합니다. 수익은 머그잔 한 개 판매될 때, 비즈하우스 측에서 거의 다 가져갑니다. 기본 판매 가격부터가 높은 편인데, 이 기본 상품 가격에서 마숲이 가져가고 싶은 금액을 정할 수 있는 수익 지급 시스템입니다.
위의 머그잔 같은 경우, 한개가 판매될 때마다 마숲은 5백 원이었는지, 1천 원이었는지 기억이 좀 가물하지만, 대략 그 정도의 적은 수익을 받게 됩니다. 기본 가격이 높기 때문에, 그 이상 가격을 높이는 것은 매우 무리가 있습니다.
샵에 있는 대부분의 상품이 다 이런 구조입니다. 달력 포스터는 10장에 108,000원이나 합니다. 마숲은 1만 원 정도의 수익을 챙겨갑니다. 디자인하느라 엄청 고생했었는데, 전체 가격에 비해 매우 낮은 수익금입니다.
그래도!
마녀의 숲속 블로그를 후원해 주실 구독자 또는 방문자님들이 있다면, 마녀의 숲속 굿즈 샵을 통하여 부탁을 드립니다.
🟥 「 마녀의 숲속 」 굿즈 판매 상품 소개
오늘 개점한 '마녀의 숲속' 굿즈 샵에서 판매 중인 상품을 주기적으로 홍보하는 내용입니다. 생소한 마숲의 상점에서 판매하는 굿즈 제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마숲의 굿즈 판매 상품은 '마녀
kokomagae.tistory.com
마숲의 굿즈는 「후원하기」 성격입니다.
'마녀의 숲속' 블로그를 찾아주신 많은 방문자, 구독자 여러분 매번 감사드립니다.
본 블로그에서 발행되는 대부분의 글들은 일명 '손포'라고 하는 '손으로 직접 포스팅'하는 콘텐츠들입니다. 그래서 인터넷 서칭, 자료 수집과 교차 검증, 방문, 사진 촬영(또는 캡처), 프로그램 같은 경우 설치 및 실행하여 직접 테스트해보는 등의 여러 가지 주제의 콘텐츠를 제작함 있어서 상당한 정성과 시간이 들어갑니다.
구글의 애드센스 광고를 달고 있긴 하지만, 방문자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하루 1만 원 안 팎의 수익 밖에 발생하지 않아, 만 2년이 다 된 시점에서도 녹녹지 않은 상황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취미로 시작한 블로그이지만, 현재는 거의 본업에 준하는 정성을 들이고 있답니다.
광고 단가가 높은 쪽 주제는 마숲이 잘 알지 못하는 분야이고, 또한 돈이 주목적이 된다면 매우 큰 수익이 아닌 이상 블로그 글쓰기의 초심을 잃게 될 것은 자명합니다. 결국 하나도 즐겁지 않은 블로그 운영자만 남게 될 것입니다.
블로그로 대단히 높은 수익을 버는 사람은 분명 존재하겠지만, 어디에나 마찬가지로 피라미드식의 최상위권에서만 존재하는 분들이고, 나머지는 경제적인 기준으로 보면 대부분 마숲과 마찬가지로 바닥에서 활동하는 위치라 생각됩니다.
많은 분들이 재능기부 수준으로 어렵게 블로그를 운영 중에 있다는 현실이 매우 와닿습니다.
그래도 비슷한 취미나 정보, 지식 등의 콘텐츠로부터 유익함이나 도움 또는 공감이 되어, 마숲 블로그에 조금이라도 성의를 표하고 싶은 방문자 분도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 조심스럽게도 마녀의 숲속 굿즈 샵을 홍보합니다.
하나의 블로그 웹사이트는
절대 블로거 한 명의 힘만으로는
발전과 성장을 이뤄낼 수 없습니다.
방문자와 구독자 분이 없다면 애초에 그 어떤 블로거의 존재 자체도 불필요하며, 의미도 없는 것입니다. 후원 여부와 상관없이 마숲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은 모두 보람을 주시는 소중한 분들입니다.
조금이라도 마녀의 숲속 블로그가 더욱 단단해질 수 있도록 경제적인 도움을 주실 분들은 다음의 굿즈 샵에서 후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누구보다도 빛나는 하루 보내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