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호재, 영종구 / 제물포구 / 검단구 분구 예정일 (인천 구별 지도)

2026년 7월 경에 인천광역시에 중구와 동구가

사라질 예정입니다.

 

구가 영종구, 제물포구, 검단구로 구민의 생활권에 맞게

개편이 되는 것입니다. 

 

행정안전부 자료 제공

이번 행정구역 개편은

"주민생활 편의 증진 및 균형있는 지역발전" 을 목적으로

 

정부는 ｢인천광역시 제물포구 / 영종구 / 검단구 설치에 관한

법률안(이하 ‘법률안’)」을 9월 11일(월)부터 10월 23일(월)까지

42일간 입법예고 합니다.

 

반응형

 

법률안은 입법예고 후에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서

국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부칙에 따라 동 법률안은 2026년 7월 1일에 시행될 예정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2024년 4월)는

현재 행정구역에 따라 실시되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26년 6월)는 개편된 행정구역에 따라 실시될 예정입니다.

 

현실과 동떨어진 행정구역으로 그동안 구민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빠른 개편이 이루어지고 있는 듯 하여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영종도는 내륙지방과 동떨어져 있음에도 중구로 묶이여

많은 불편을 겪은 지역이었습니다.

 

지역 커뮤니티에서도 영종구로 신설해야한다는 목소리가 

간간이 나오긴 했었지만, 일부 주민들은

 

'분구가 어디 그렇게 쉬운 일이냐.'

 

등의 부정적인 말들을 하곤 하였습니다.

 

예전의 글들을 잠깐 캡처만 했는데도 이렇게나 많습니다.

 

이렇게 부정적인 의견을 내신 분들은 지금 또 어떤 변명으로

자신을 합리화할지 궁금하기까지 합니다.

 

현실적으로, 실질적으로.....

라는 말을 시작으로하여 부정적인 의견을 펼치는 사람들은

결코 발전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점잖아 보이는 투덜이일 뿐이니까요.

 

주민들의 노력으로 분구가 거의 확정이 된 만큼,

이 투덜이 분들은 지난 일은 싹 잊어버리고 다른 사안에 대하여

또 투덜될 것입니다. 

 

자신의 존재를 이런 식으로 피력하면서 살아왔기에 본인 스스로가

결코 부정적인 사람이란 걸 깨닫지 못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이들을 반면교사 삼아, 

보다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하면서 삶을 보다 진취적으로

맞이하는 것이, 소망하는 것을 제일 빨리 성취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겠습니다.

 

영종구 / 제물포구 / 검단구로 개편되면서

신설된 각 구의 구민들이 더 편리하고 행복한 생활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