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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승인 경험 공유 [2] 타인의 경험은 늘 절대적이지 않다

by 마숲 2023.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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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애드센스 승인 메일을 받은 경험을 들려드리기 위한 포스팅입니다. 총 3편으로 나누어져 있고 이 글은 [2]편입니다. 그럼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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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편 글을 읽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클릭하여 주세요.

 

애드센스 승인 받는 방법 [1] 매일 글을 안 써도 된다

⚠️주의: 광고 차단이 설정되어 있으면, 이벤트 혜택 🎁박스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마숲의 블로그 마숲입니다 ~ ^ ^ 갑작스럽게 애드센스 승인 메일을 받은 경험을 들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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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승인 경험 공유 [2]

애드고시라 불리우는 애드센스 승인이 무척 어렵다는 말은 조금만 검색을 하여도 여기저기서 쉽게 볼 수가 있었다. 

 

시작도 전에 위축되는 상황을 만들기 싫어 조금 검색하다가 말았다. 요약해보면(대충봐서 확실치는 않지만...) 다음과 같았다.

 

✅ 1일 1포스팅을 해야한다.

 포스팅 당 1천 자인지 2천 자인지 채워야 한다(무슨 글자 수 체크하는 프로그램 돌리라는 설명도 있다).

 한 가지 주제를 정해서 글을 써야 한다.

 사진 보다는 글이 중요하다.

뭐하지 마라, 뭐해라, 뭐하지 마라, 뭐해라.....

 

.....등등 구글 직원들도 아닌데 나름의 기준을 제시하는 내용들이 즐비했다.

 

이미 승인을 받은 사람이 저 기준을 보는 느낌은 어떨까?

 

나는 솔직히 진짜 이상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저런 말을 구글에서 한 적이 있었을까? 내가 기억하기엔 없다. 강좌하는 사람의 주관적인 경험과 노하우에서 흘러나와 마치 애드센스 승인 가이드 기준이 된 듯 느껴진다. 하지만 전혀 틀리다고는 말할 수 없다.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여러 사람의 경험 공유로 인하여 생긴 어떤 최소한의 기준이 될 것이니 말이다.

 

하지만, 일일이 저걸 다 지킨다고 통과가 된 사람도 있겠지만, 이 글을 보고 있는 사람 중에 된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내 기준으론 저 가이드 라인을 지키기 위해 글 주제와 내용에 영향이 미치게 된다면, 없는 것만 못한 기준이라고 생각한다.

 

구글 애드고시 합격하려면
구글 애드고시는 첫 장벽일 뿐이다.

글 내용이 중요하다.

취미 생활로 글쓰기를 시작해보자라는 마음을 먹은 것이 2022년 11월이다. 결코 한 주제로 글을 쓰진 않았다.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므로, 블로그 취미생활에 맞게 일상과 관련있는 아무거나 생각나는 주제가 있으면 포스팅을 하였다. 한마디로 잡블로그인 셈이다. 하지만, 내가 아는 것 혹은 경험해본 것을 작성하였다.

처음부터 애드센스를 승인 받겠다고 생각한 것이 아니어서, 편하게 글을 쓸 수 있었다. 물론 지금도 편하게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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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드라마 같은 영상 콘텐츠를 좋아해서 감상 후 평점의 글을 포스팅 하였었다. 여기서 접근방법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결코 글을 쓰기 위해 영상 콘텐츠를 본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보고 괜찮거나 그렇지 못한 후기 느낌을 작성한 것이다.

 

 그리고 취미인 그림도 몇 점 그리면서 올렸다. 식도락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다녔던 맛있는 식당들도 올렸었다가, 요즘은 거의 맛집에 대한 포스팅은 하지 않게 되었다. 

 서울이나 관광지가 아닌 이상 맛집 포스팅은 보는 사람이 매우 적다는 판단이 들었고, 밥 먹기 전에 사진도 찍어야하는 등, 지인들과의 식사에 피해를 주는 것 같기도하고, 이런 것은 뭔가 취미의 영역을 벗어나는 기분이 들어 잘 안하게 되었다.

말 그대로 찔끔 글 올리다가만 주제들도 제법 된다.

일상에서 컴퓨터 관련하여 내가 해결해야했던 문제들도, 해결을 본 후 그것을 실질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올렸었다.

그리고 다른 그림 부업 관련 글도 직접하면서 글을 작성하였다.

제품을 구입하면 직접 제품에대한 소비자 입장에서의 리뷰를 간략히 작성하였다. 일반 소비자이므로 전문적인 분석 따윈 할 수도 없었지만, 어찌보면 일반 소비자의 실질적인 평을 더 원하는 사람이 많을 지도 모르겠다.

곧 나의 모든 생활이 마숲의 티스토리 블로그의 글들인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결코 한 가지 주제를 다루지는 않았다. 내가 재미있어하는 내용 위주의 포스팅을 하였다. 본인이 재미가 있으면 내용의 질이 달라지는 것은 어찌보면 너무나도 당연하다. 

그리고 매일 포스팅하지는 않았다.

매일 한적도 있었지만, 5일에 한번 올린 적도 있었다. 어떤 날은 매일 꾸준히 올린 것 처럼 목록에 보여지지만,실 글을 쓰는 도중 다 작성하지 못한 채 비공개로 업로드해놓고서 나중에 완성시켜 올린 적도 많다. 그러니 업로드 일자는 매일 작성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다.

그런 식으로 마숲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채워나가던 5월 초에 문득 애드센스 신청을 해볼까라는 생각이 가볍게 일어났다.

어렵다고 하니 분명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찔러보는 건 내 마음이잖아~~

 

하며 애드센스 신청을 넣어봤다.그리곤 까맣게 잊고 있었다가, 5월 28일 경이었었나....

다른 구글 메일 때문에 들어갔다가 애드센스 승인 메일을 발견하게 되었다. 수신된 지 3일이 지나 있었다.

단번에 승인이 되어서 조금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그래도 내 방식의 포스팅을 인정받는 것 같아서 느낌이 묘했었다. 다시 위의 떠도는 소문의 기준에 대해서 다음 이어지는 글에서 조금의 반박을 좀 하려고 한다.(초보 블로거 주제지만 ㅡ ㅡ)

 

 

애드센스 승인 받는 방법 [3] 가장 중요한 것 깨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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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마지막 3편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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