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나는 듯 안 나는 깔끔한 남자 향수 선물용 존 바바토스 추천

  남자들은 대체적으로 향수를 잘 안 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향수하면 대개 여성과 관련된 아이템 용품이라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남성은 일반적으로 자신의 몸에서 짙은 향이 나는 향수는 꺼려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내돈내산 향수 제품은 남성용으로, 특히 남자를 위한 선물용으로 탁월한 가볍고 살짝 향이 스쳐 지나가는 매우 깔끔한 존 바바토스(john varvatos)입니다.

 

※ 업체와 상관이 없는 순수 내돈내산 구매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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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녀의 숲속 블로그의 마숲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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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하고 깔끔한 남성용 향수 선물 존 바바토스(john varvatos)

 존 바바토스 향수의 상품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종류 : 오 드 뚜왈렛
• 메인향 : 시트러스, 우디
• 타입 : 스프레이
• 사용대상 : 남성용
• 탑노트 : 시실리안향, 감귤향, 만다린오렌지향, 백리향
• 미들노트 : 오렌지꽃향, 재스민향, 트리오향, 진저 생강향
• 베이스노트 : 시실리안향, 감귤향, 만다린오렌지향, 백리향

 

 가격은 4만 원대 구입했었었는데, 지금은 3만 원 안팎의 저렴한 시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존 바바토스 향수는 직접 그 향을 맡아보면 절대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아주 살짝씩 향이 나서 남자들에게 매우 어울리고, 선물용으론 제격입니다. 

 

 

 오죽했으면, 현관문 밖으로 나가면 사라지는 향수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향이 나는 듯 안 나는 듯합니다. 그런데, 안 나는 것도 아닌 기분이 묘하게 좋은 정도로 여운이 지속됩니다. 

 

 

이 남자가 향수를 뿌린 건가? 안 뿌린 걸까....?

 

 

 좀 아리송하게 느껴질 정도의 향입니다.

 

그래서 상대에게 무의식적으로 분명 긍정적인 이미지 느낌을 안겨주기에 충분한 아이템입니다.

 

 

 존 바바토스 향수 제품을 사진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수공예로 제작된 것처럼 빈티지 느낌도 있고 매우 아름다운 디자인입니다.

 

 

75ml 용량의 제품으로 원산지는 미국산입니다.

 

 

어떤 특징을 주로 설명했는지 판매처에서 사용한 문구도 한번 읽어볼까요? 

 

 

내추럴하면서도 현대적이며 세련된 감각의 결정체
자유롭고 창조적인 캐주얼함
동시에 세련되면서도 모던한 남성을 위한 향수

심플하면서도 정교한 장인의 손길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여유 있는 디자인과
손으로 짠 등나무의 깨끗하고 절제된 아름다움

 

와... 역시 전문가가 작성한 홍보 문구는 대단합니다. 

 

절제되면서 세련된 수식어로 존 바바토스 향수 제품을 굉장히 잘 표현했습니다.

 

 향을 맡아보면, 향수에 대하여 많이 무지한 편이긴 하지만, 홍보 문구에 적혀있는 것처럼 '세련되면서도 모던한 남성을 위한 향수'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고 느끼실 것입니다. 

 

 

 외출하기 전에 존 바바토스 향수를 한번 뿌리고 나가게 되면, 컨디션이 +1 되는 것을 체험할 수 있을 정도로 심리적으로도 상당히 좋은 향이 납니다.

 

 오늘 소개하는 이 존 바바토스 향수는 사계절 모두 어울리지만, 특히 봄, 가을, 여름, 겨울 순으로 어울리게 느껴집니다. 개인 평가이니 케바케이지만 말이죠.

 

 이 존 바바토스 향수를 가족이 사용한 지 오래되었는데도 지금도 여전히 잘 사용하는 걸 보면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향수 제품임에 틀림없습니다.

 

 

 오늘 소개한 이 존 바바토스 향수는 남자 본인이 사용해도 되고, 졸업 축하 선물 또는 입학 선물, 취업 기념, 생일용, 결혼기념일 등 축하할 일을 가리지 않고, 나이대도 상관없이 남성 선물용으로 어울린다고 생각하여, 마숲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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