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 경험 공유 [1] 매일 글을 안 써도 된다

갑작스럽게 애드센스 승인 메일을 받은 경험을 들려드리기 위한 포스팅입니다. 총 3편으로 나누어져 있고 이 글은 [1]편입니다. 그럼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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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숲의 블로그 마숲입니다 ~ ^ ^

 

애드센스 승인 경험 공유 [1]

갑자기, 불현듯....

 

게임 시간을 줄이고, 생산적인 활동을 좀 해야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블로그를 취미 생활로 해보자!

 

 

다이어리를 수기로 적는 시대는 지난 것 같다. 

 

키보드 타이핑에 손가락이 최적으로 진화가 되어, 요즘은 펜으로 글을 끄적여보자면 수분을 버텨내질 못한다. 마음 속은 

 

"힘들다."

 

...란 저항심으로 가득해진다.

 

그리하여 블로그 포스팅을 시작하게 되었다.

 

살아온 흔적의 기록은 물론, 조금씩 늘어나는 방문자 숫자를  마주하면, 나름 보람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좋아하는 영화 콘텐츠를 보면서 다른 영화 리뷰어들과는 차별을 두기 위해 스포일러없는 주관적인 감상을 기록도 하였었고, 맛집이라 생각되는 식당도 포스팅하였다.

 

좋아하는 그림 그리는 것과 관련된 포스팅도 이어갔었다.

 

그러다가 문득,

구글 애드센스를 도전해 봐??

 

라는 생각과 함께, 결심까진 하지 않았다.

 

구글 애드센스 정복기

 

힘이 들어가면서까지 블로그 활동을 할 필요는 없으니.

 

조금 더 글이 쌓이면 신청을 해보자란 생각으로 블로그 생활을 이어 간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은 '애드고시' 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로 진입장벽이 높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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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여기저기 관련하여 서칭을 해보니 경험자들의 노하우(?)나 주의사항들이 꽤 많았다.

 

일관된 규칙성을 찾아 그것을 기준으로 삼는 듯 보였다. 검색해보다 고개를 가로로 저었다.

 

저렇게 열심히하는 건 나의 스타일에 맞지 않아.

 

 

라는 생각이 들어, 그냥 평소하던 대로 블로그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다가 언제 신청했는지도 잊고 있었었다가, 문득 생각이나 G-mail 에 들어 가 봤다. 3일이 지난 메일이 한통 있지 않은가.

 

구글 애드센스 정복기

이제부터 마숲의 티스토리 블로그에다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고?

 

후후....

 

잠시 한동안 멍하게 화면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뭔가 소확행처럼 블로그 포스팅의 보람이 밀려왔다. 세계적인 기업 구글도 나의 라이프 스타일을 인정해 주는 구나!

 

연일 비가 오는 가운데, 오늘은 구름 사이로 햇살이 나타나 나의 얼굴을 환하게 비춰주고 있었다.

 

5월의 끝자락에 맑아지는 가운데 이런 좋은 소식이라니.

 

스마일!

 

정리

이번 글은 일명 애드고시 통과한 것에 대한 인증글에 해당한다. 다음 포스팅에선 구글 애드센스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마숲의 티스토리 블로그의 글을 어떻게 작성했었는지에 관한 내용을 적을 생각이다.)

 

애드센스 승인 받는 방법 [2] 타인의 경험은 늘 절대적이지 않다

❤️ 클릭하시면 다음 [2]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