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항공권 예매 예약 시 연중 가장 저렴한 달은?

 해외여행의 붐이 다시금 불고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가는 방법 중에는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을 통하지 않고, 자유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도 많이 있습니다.

 

 자유여행은 말 그대로 자유로이 여행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습니다. 이렇듯 자유여행을 떠날 계획이 있다면, 아무래도 항공권 예약은 스스로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항공권 예약할 경우, 1년 중에서 가장 저렴하게 예매할 수 있는 월(달)은 언제일까요?

 

바로 오늘의 포스팅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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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항 건물 안에서 바라본 여객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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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1년 중 최적의 항공권 예매 시기 알아보기

 코로나바이러스가 한창일 때가 끼인 관계로 엔데믹 이후의 해외여행 항공권 발권 데이터가 시간상 부족합니다.

 

 그래서 코로나 이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주요 각 나라별, 공항이 있는 도시의 예약 데이터를 참고하였습니다.

 

 

오늘 대상이 되는 국가의 도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여행지: 오사카, 도쿄, 방콕, 타이베이, 후쿠오카, 홍콩, 오키나와, 세부, 괌, 싱가포르, 베트남 다낭, 상하이, 파리, 필리핀 칼리보, 하와이, 마닐라, 미국 뉴욕, 삿포로, 런던

 

 보기 편하도록 표로 작성하겠습니다.

 

 아래는 한국에서의 출발과 출국일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과거 2017년 전후의 데이터이므로, 단순 참고용으로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그만큼 항공권은 원자재와 경제 상황 등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입니다.

 

 

여행지	항공권 예약 최적 시기	연평균 항공료 할인율	항공권 가장 저렴한 달	항공권 가장 비싼 달
오사카	18주 전	-7%	11월	7월
도쿄	17주 전	-6%	11월	2월
방콕	16주 전	-6%	11월	9월
타이베이	14주 전	-7%	3월	8월
후쿠오카	15주 전	-6%	11월	2월
홍콩	19주 전	-5%	3월	8월
오키나와	9주 전	-9%	3월	7월
세부	7주 전	-5%	3월	2월
괌	4주 전	-5%	3월	2월
싱가포르	17주 전	-9%	6월	9월
베트남 다낭	12주 전	-6%	3월	8월
상하이	20주 전	-9%	3월	9월
파리	13주 전	-3%	3월	2월
필리핀 칼리보	11주 전	-9%	3월	8월
하와이	10주 전	-7%	3월	8월
마닐라	19주 전	-8%	10월	7월
미국 뉴욕	14주 전	-6%	3월	8월
삿포로	10주 전	-10%	3월	8월
런던	17주 전	-7%	3월	7월

 

 

 항공권 예매는 될 수 있으면 해외 여행지를 설정한 다음 미리 예약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가격적인 측면에서 유리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항공사에서 보통 11개월 전부터 예약을 받고 있으며, 예매객이 몰리면 가격은 점점 올라가게 되고, 그 반대의 경우는 낮아지게 됩니다. 

 

 코로나 전염병이 지나가고, 현재는 해외여행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시기이니만큼, 시간이 갈수록 항공권의 가격은 올라갈 확률이 높습니다.

 

 갑작스러운 항공권 예매보다는 한발 앞서서 미리 예약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여행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럼, 여행 준비 잘하셔서 행복 가득한 추억 많은 해외여행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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