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림 그리기/미리캔버스

미리캔버스 템플릿과 일반 구독 판매 수익 단가의 차이

by 마숲 2025. 1. 21.
반응형

1월 초에 개편된 미리캔버스 디자인허브의 수익 정산 시스템 개편으로 템플릿 요소 수익과 일반 구독 판매 수익의 차이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간접적으로 알아보는 내용입니다.

 

🥕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OFF 하여 주시면 좋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있어 많은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마녀의 숲속 블로그의 마숲입니다~^ ^

 

템플릿 수익 vs 일반 구독 요소 수익 비교

템플월 초에 개편된 미리캔버스 디자인허브의 수익 정산 시스템 개편으로 템플릿 요소 수익과 일반 구독 판매 수익의 차이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간접적으로 알아보는 내용입니다.

 

우선, 디자인 업계에서 주로 사용되는 '템플릿'이란 건 뭘까요?

 

반응형

 

템플릿이란?

 👉 템플릿은 디자인 작업에서 미리 만들어진 틀로, 텍스트나 이미지만 수정해 빠르게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도구입니다. 웹 디자인, 그래픽, 프레젠테이션, 영상 편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시간 절약과 일관성을 제공합니다. 쉽게 사용할 수 있지만 창의성이 제한될 수 있고, 다른 사용자와 비슷한 결과물이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미리캔버스 디자인 편집 페이지 화면에 보이는, 아래와 같은 일종의 디자인용 메인 바탕 틀을 '템플릿'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리캔버스 템플릿 화면
출처: 미리캔버스

 

미리캔버스에서 기여자가 제작한 템플릿이 판매가 되면 수익은 '0'입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템플릿은 아무리 잘 만들어도 자체의 수익은 따로 없다는 의미입니다. 무료로 구독 사용자에게 제공이 됩니다. 하지만, 템플릿 안에 사용된 콘텐츠 디자인 요소에는 수익이 발생합니다. 이 수익이 템플릿 제작자의 목표입니다.

 

템플릿 제작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요소를 사용하게 되면, 템플릿이 판매될 경우 당연히 그 사람에게 요소 판매 수익이 지급됩니다. 그러니 가능하면 자신의 요소로 템플릿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전 아직까지 템플릿을 업로드할 수 있는 메뉴가 없는데요?

 

 

맞습니다. 미캔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셨다면 당연히 템플릿 업로드 권한이 없을 수밖에 없습니다. 혹자는 기여자의 기여도가 어느 정도 올라가야 템플릿 권한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것도 맞는 말이지만, 그전에 생각해 볼 것은 템플릿 제작이 가능할 정도의 콘텐츠 요소를 충분히 제출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요소도 별로 없는데, 템플릿을 제작한다는 건 현실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자신에게 수익도 발생하지 않는 남의 요소를 가지고 템플릿을 만들리는 없으니까요. 결론적으로 템플릿 업로드 권한을 받기 위해선, 기여자의 콘텐츠 요소의 양을 우선적으로 늘려야 합니다.

 

 

구독 요소 vs 템플릿 요소 판매 수익 단가

평일이 아닌 주말을 기준으로 구독 요소의 판매 단가를 먼저 보겠습니다. 평일보다 주말의 단가가 높은 편임을 참고하여 주세요.

 

미리캔버스 템플릿과 일반 구독 판매 수익 단가의 차이

1월 19일 단가를 기준으로 설명을 이어갑니다. 보통 요소 판매 수익 단가가 71원이 많습니다. 즉, 평균 71원 구독 단가입니다.(주말이라 평일보다는 높은 수준입니다.) 

 

 

이번엔 같은 날, 템플릿에 사용된 요소의 판매 단가 화면을 보겠습니다.

미리캔버스 템플릿과 일반 구독 판매 수익 단가의 차이

개당 14원의 예상 수익이 내역에 나와 있습니다. 보통의 일반적인 요소 판매 단가는 71원, 템플릿에 사용된 요소 판매 단가는 14원으로 대략 1/5 정도로 낮았습니다. 

 

👉 템플릿 요소 판매 단가는 일반 구독 단가의 20% 수준

 

평일에도 단가의 고저 차이만 있을 뿐, 일반적인 구독 단가보다 템플릿에서 사용된 요소 판매 단가가 현저히 낮습니다. 템플릿의 악용 사례를 막기 위하여 사용자의 의도 같은 시스템이 관여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템플릿 수익의 키포인트는 다량의 판매가 유리합니다. 

 

템플릿으로 수익을 많이 내고 싶다면, 많이 팔릴 만한 양질의 템플릿 제작이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연한 소리이지만.)

 

 

반응형
kakaoTalk facebook twitter naver band share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