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심플한 무아스 프리미엄 슬림 메탈 자동 디스펜서 추천 후기

오늘은 욕실이나 주방에서 샴푸 또는 주방세제를 자동으로 짜주는 디스펜서 제품의 후기입니다. 제품이 비싼 만큼, 생일 선물, 집들이 선물로도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 업체와 상관없는 순수 내돈내산 구매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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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스 프리미엄 슬림 메탈 자동 디스펜서

제품의 포장 상태 역시 처음부터 고급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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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스 로고가 좀 샤오미와 비슷한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박스 포장부터 신뢰가 갑니다. 충전을 해서 사용하는 주방 아이템인데, 손세정제를 넣고 사용해도 됩니다. 마숲은 주방세제통으로 낙찰입니다.

 

우선 제품의 모습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마치 텀블러와 같은 생김새에 정수기 출수구가 달린 디자인입니다. 충전포트는 시대에 맞게 C타입이고, 충전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디스펜서 옆에 수종으로 펌핑해서 세제를 사용했었던 백곰 세제통이 보입니다. 무아스 디스펜서 앞면에는 양을 조절하는 표시의 터치 버튼 그림이 있습니다. 살짝만 건드려도 바로 센스가 작동합니다.

 

제품의 충전 시간은 약 5시간이고 배터리 용량은 2,500mAh입니다.

 

사용하다 배터리가 부족하면, 상단에 달린 주둥이 부분의 LED 표시등(아래의 우측 사진 참조)이 빨간색으로 3번 깜빡이며 알려줍니다. 그리고 고속충전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주방용품이니 방수 기능을 지원하는데요, 방수 등급은 IPX5입니다.

 

 

상단에는 제품의 사용 방법이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는 보호 비닐이 붙어져 있습니다. 뒷면 하단에 있는 전원 버튼과 자동 클리닝 기능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이 상단 부분을 누르면 딸깍하고 뚜껑을 열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세제를 넣으면 됩니다.  

 

장점과 단점

제품을 충전한 다음 하루 정도 사용해 봤는데요, 무아스 자동 디스펜서 제품의 장단점은 사용자마다 케바케이니, 단순한 참고사항으로만 여겨주세요.

 

 

<장점>

✔️  디자인: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메탈 디자인으로 인테리어에 잘 어울립니다.
✔️  기능성: 자동으로 손을 감지하여 젤을 분사하므로 사용이 매우 편리합니다.
✔️  위생: 접촉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위생적이며, 공공장소나 음식점 등에서 유용합니다.
✔️  경제성: 젤의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어 경제적입니다.

<단점>
✔️ 가격: 다른 일반적인 디스펜서에 비해 비교적 높은 가격대입니다.

✔️ 민감한 센스: 센스를 예민하게 잘 만들어놔서, 이 부분은 장점이자 단점일 수도 있습니다.
✔️ 전원 필요: 자동 기능을 위해 전원이 필요하며, 정기적인 배터리 충전의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유지보수: 배터리로 작동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배터리를 교체하는 등의 유지보수가 필요할 것입니다.

 

 

총평: 추천할만한 제품일까?

가격이 비싸지만, 그만큼 매우 고급스러운 느낌이고, 실제 사용해 보면 주방에서의 만족도가 인테리어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뭔가 설거지할 때 우아함의 점수를 획득하는 기분이랄까요? 암튼 이전보다 컨디션이 상승됩니다.

 

자신을 위한 선물로도, 또는 집들이, 생일을 맞은 지인들을 위한 부담 없는 가벼운 선물로도 꽤 높은 점수를 줍니다. 마숲은 이 무아스 자동 디스펜서 제품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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