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 아웃! 욕실의 습기, 물기 쉽게 말리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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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가 많으면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환경이 조성이 된다. 그래서 우리들은 화장실, 욕실의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 자주 신경을 써야한다.

그럼 이제 샤워나 목욕 후 화장실, 욕실의 물기와 습기를 건조 및 바짝 마르게 하는 손쉬운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를 엿보도록 하자.

목욕, 샤워나 화장실, 욕실 물 청소 후에 벽면, 욕조, 바닥 등 곳곳에 물기가 가득하다.

유리닦기, 바닥의 물기를 긁어내는 도구인 핸드 스퀴지를 준비한다.

이케아에 갈 일이 있으면 저렴한 스퀴지가 있으니 꼭 두세 개 사오자. 소확행 선물로도 좋다.

벽과 바닥, 엣지에 고인 물기를 스퀴지로 대충 긁는다.

다음엔 아래의 S자 고리가 필요하다.

다이소에 가면 쉽게 구입할 수가 있다. 이 고리의 사용목적은 바로...

짜잔~!!

바로 타프팬이다. 캠핑용으로 구매했다가 사용하지 않는 타프팬을 욕실 커텐봉에다가 거는데 S고리가 필요한 것이다.

이 타프팬을 소지하고 있다면, 아마도 캠핑을 위해 구매하였다가 대부분 창고에서 잠을 자고 있을 확률이 높다.

타프팬을 사용해본 결과 욕실 물기 건조용으로 깔끔하고 간편한 제품임에 틀림이 없다.

집에 타프팬이 없다면, 적극 구매를 추천한다.

배터리 용량은 무조건 한방에 큰 것으로 가야한다. 안 그러면 매번 충전한다고 귀찮아진다.

무엇이든지 오래도록, 자주 사용할 제품은 되도록 가격이 나가더라도 한번에 좋은 제품을 사는 것이 가성비를 높이는 일일 것이다.

타프팬을 S고리에 걸어, 욕실 커텐봉 중앙에 걸어놓는다.

그리고 타프팬의 리모컨으로 타이머를 2시간 맞춰놓고 1단으로 작동 시킨다.

사용해보니 2단 이상은 배터리 소모만 심하지, 1단과 건조력에 별 차이가 없었다.

이렇게 중앙에 위치시켜 은은한 바람이 공간 전체로 퍼지게 한다.

이때 화장실 근처에 있는 창문이나 환풍기 및 환기시스템을 틀어 외부 바람이 유입되고 나가도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다.

애써 물기를 건조 시켰는데, 갈 곳을 잃은 습기가 다시 집안에 머물게한다면 말짱 도루묵이 된다.

2시간 후의 욕실 모습이다.

구석구석 완전히 건조가 되어있다.

▶ 본문에 나오는 무선 타프팬 제품은 다음과 같다.

제품명: 무선 타프팬 캠핑용 실링팬 fs03

▶ [내돈내산] 이다. 이 제품을 판매하는 업체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꼭 이 제품이 아니어도 상관없으니, 사용할 공간에 맞는 제품을 찾아 구비해 놓으면 좋겠다. 만약 할인행사나 1 + 1 행사를 한다면, 두 개를 구입하라는 조언을 하고 싶다. 막상 사용하려고 했는데,

아니면 사용 도중 배터리가 없어 멈춘다면, 또다시 충전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다. 그러니 이왕이면 두 대를 구입하여 슬기롭게 사용하기를 추천한다.

준비물(3): 핸드 스퀴지, S자 고리, 타프팬

물기와 습기가 많을 때, 스퀴즈로 물기 제거 → 타프팬 2시간 작동 (환풍기 가동 필수)

※ 업체와 상관이 없는 순수 내돈내산 구매 후기입니다. ⚠️주의: 광고 차단이 설정되어 있으면, 이벤트 혜택 🎁박스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마숲의 블로그 마숲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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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광고아닌 내돈내산이고, 꼭 글 안에 있는 제품이 아니어도 상관없이 비슷한 성능이 나오니, 편하게 읽어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