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뒤에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갑자기 떠나기 #6 비행기 사전 좌석 지정

일주일 후 갑자기 떠나는 코타키나발루 해외여행 6 

 갑작스럽게 떠나기로 결심한 해외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여섯 번째 글입니다. 앞의 내용을 못 보신 분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먼저 읽어보시는 것도 순차적인 느낌이 들어 읽기 편하실 것입니다.

 

✔️ 1. 항공권 예약하기

 

✔️ 2.  환전하기

 

✔️ 3. 호텔 예약하기

 

✔️ 4. 말레이시아 디지털 입국카드(MDAC) 작성하기

 

✔️ 5. 유심칩 구매

 

 

✔️ 7. 인천공항 맛집, 수하물 접수, 유심 찾기

 

✔️8. 코타키나발루 공항에서 현지 유심 구매하기

 

✔️ 9. 코타키나발루 공항에서 그랩(Grab) 타는 장소 찾기

 

 

 이번 내용은 여행 준비를 모두 마치고, 출국 전날 집에서 티켓팅한 항공권의 사전 좌석 지정을 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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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녀의 숲속 블로그의 마숲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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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사전 좌석 및 모바일 탑승권 받기

정확히 해외여행 출국 24시간 전에 티켓팅한 항공사로부터 카카오톡 연락이 다음과 같이 옵니다. 

티웨이항공 알림톡 내용

 

아래는 티웨이항공사로부터 알림 온 메시지 전문입니다.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바일 탑승권을 이용하시면 빠르고 간편하게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 사전좌석 및 모바일 탑승권 받기 
관련 URL 링크 표시

▶ 예약번호 : ******
▶ ICN-BKI 2024년 3월 4일 (월) 18:35 

▶ 상세예약조회 : 
관련 URL 링크 표시

■ 모바일 탑승권 사용 제한 안내 
- 직원의 확인과 안내가 필요한 고객(비상구열 좌석 구매, 유아동반, 32주 이상 임신부, 휠체어 이용) 
- 개인 신분할인 및 기타 증빙서류 확인이 필요한 고객 
- 탑승자 성함과 여권 성함이 일치하지 않는 고객 
- 일부 타 사이트/여행사를 통한 예매 고객 
* 해외출발 온라인 체크인 가능노선 :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삿포로, 오키나와, 구마모토, 송산, 홍콩  

■ 위탁수하물 또는 기내반입 무료수하물을 초과하는 고객께서는 모바일 탑승권을 소지하여 카운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내 반입 무료 수하물 안내 
- 삼면(가로/세로/높이)의 합이 115cm, 중량 10kg 이하인 수하물 일반석 1개, 비즈니스 세이버 2개(캐리어 또는 백팩) 및 외투 또는 악세서리에 한하여 기내 무료 반입이 가능합니다. 
- 액세서리 정의 : 담요, 소형 전자기기, 독서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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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권은 명시된 여정 순서대로 사용해야 하며 왕복 여정 중 첫 구간 미탑승시 리턴 구간은 사용이 불가하오니, 카운터에서 직원의 안내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잠깐!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티켓팅이란 말은 정확히 어떤 것일까요?

 

📌 티켓팅(ticketing) 뜻

 공항에 간 다음, 키오스크나 긴 줄을 서서 기다린 후 항공사 직원을 통하여 출국 수속, 수하물 위탁, 탑승권을 지급받는 것이라고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엄밀히 말하자면 틀린 표현입니다.

 

 티켓팅은 말 그대로 매표를 뜻합니다. 즉, 표를 사는 행위입니다.

 

 우리는 항공권을 온라인 구매 사이트를 통해서 결제를 했기 때문에, 티켓팅은 이미 마친 상태입니다. 공항에 가서는 탑승 수속(체크인)을 밟는 것입니다.

 

 예외적으로 갑자기 급하게 출국할 일이 발생한 경우에는 공항에 가서 탑승권을 매표해야 합니다. 이때는 공항에서 표를 구매하는 것이니 티켓팅한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출국 하루 전 사전 좌석 및 모바일 탑승권 받기

 항공사로부터 알림톡이 오기 전에 해당 항공사 앱을 설치 및 회원가입(회원이 아닐 경우)을 미리 해놓는 것이 편합니다. 출국 24시간 전에 사전좌석 및 모바일 탑승권을 받으라는 연락이 뜨는데, 그제서야 회원가입을 하기 시작한다면 좋은 좌석은 물 건너가 버립니다.

 

 생각보다 엄청 빠르게 좋은 자리가 사라집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런 건 정말 빠릅니다. 자칫 잘못하면 비행기 좌석 중에 등받이가 뒤로 안 젖혀지는 불운의 자리를 선택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호기심에 한 번 정도 앉아봤던 사람은 아마 다들 후회하기 십상일 것입니다. 

 

장거리 여행인데 의자라도 무조건 편해야 하니 시간 맞춰서 좌석 배정하시기를 권장합니다.

 

 등받이를 뒤로 젖힐 수 없는 좌석은 대개 제일 앞쪽, 중간(날개) 비상구쪽, 제일 뒤쪽 부근에 있는데, 좌석 예약할 때 화면에 빨간색으로 표시가 되어 있고, 선택할 경우 경고 문구도 나오니 잘못 예약해서 불편한 자리에 앉을 가능성은 없습니다. 

 

다음 글은 인천공항에서 출국 과정

 이번 글은 출국 하루 전에 비행기 좌석을 미리 예약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다음 글은 출국 날 당일에, 인천공항에서의 과정입니다. KB 국민은행에 환전 신청했었던 돈과 유심칩 수령 및 탑승 수속을 밟을 것입니다. 추가로 위탁 수하물(위탁 수화물) 제한 물품과 항공기 반입금지 물품 상세히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해외여행 시 필요한 부분 위주로 글을 작성하고 있으니 계속하여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주일 뒤에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갑자기 떠나기 #7 인천공항 맛집, 수하물 접수, 유심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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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 수하물 제한 및 항공기 반입 금지 물품,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제2여객터미널 항공사 항공기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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