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블로그인 블로그스팟(BlogSpot) 도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원래 구글의 블로그 명칭은 'Google Blogger'인데 '구글 블로거'는 왠지 우리가 사용하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뜻의 '블로거'와 겹쳐져서 한국인은 잘 사용하지 않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구글 블로그의 주소 URL로 사용되는 'Blogspot'을 가지고와서 다들 '블로그스팟'이라 부릅니다.
네이밍은 글로벌 회사인 구글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 작명을 잘하는 것 같습니다.
이 구글 블로그스팟에 애드센스 광고 수익 요청을 여러 번 하였음에도, 매번 고배를 마시고 있습니다.
🥕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OFF 하여 주시면 좋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있어 많은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마녀의 숲속 블로그의 마숲입니다 ~ ^ ^
계속되는 블로그스팟 애드센스 사이트 신청
1월 7일에 개설하여 첫 글을 작성한 후, 지금까지 8개월이 다 되어가는데도 불구하고 매번 '가치 없는 콘텐츠'라는 애드센스 심사 결과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총 글 개수는 60개가 되었는데요, 매일 열심히 게시글 작성을 하지 않아서 일까요?
구글 포털의 검색 엔진에서도 색인 생성이 잘 안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초반에 애드센스 광고 달기 신청했을 때엔 결과가 2주~3주 정도의 시간이 걸렸었는데, 요 근래에는 재신청을 넣자마자 몇 시간 뒤에 바로 탈락 결과를 통보받게 되었습니다.
글은 계속 늘어만 가는데, 검토할 필요도 없다는 듯이 조금은 기분 나쁘기도 하지만 빠르게 심사 결과를 받았습니다.
신청 한도를 넘었다면서, 또 정해진 날짜 이후에 가능하다는 설명을 확인합니다. 그럼 또 그 때까지 글을 작성합니다. 그리고 또 신청할 수 있는 날짜에 당도하면 애드센스 광고 수익 신청을 하고, 또 떨어지고.... 일정 기간 이후의 신청일을 기다려야 하고.....
뭔가 전형적인 실패 루트를, 마치 뫼비우스띠 위를 걷고 있는 것처럼 반복되고 있습니다.
도대체 뭐를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최근에 애드센스 심사가 까다로워졌다는 말을 여러 곳에서 듣긴 했었지만, 이렇게 어려울 줄은 몰랐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몇 개의 글만 써서 통과하는 사람들은 항상 있더라고요. 그 범주 안에 들지 못했을 뿐인 스스로를 자책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분명 승인받는 지름길은 있을 것 같습니다. 빨리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에는 '말레이시아' 관련 내용으로 포스팅하다가 '내돈내산' 리뷰 내용으로 변경하였고, 그마저도 여러 번 탈락하여 글 쓰는 것이라도 편해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지금은 영혼 없이 '생활 영어회화' 주제를 도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마녀의 숲속 블로그도 잡블로그인데, 이거 저거 아무거나 하면 뭐 어때라는 생각으로 블로그스팟에서 편하게 글개수를 늘려가는 중입니다. 이번에는 8월 초에 심사 신청을 넣을 수 있습니다.
부디 애드센스 광고 설치 승인이 소식이 오기를 바랍니다.
마숲! 넌 할 수 있어!!
구글 블로거(블로그스팟)에 애드핏 광고 달기(설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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